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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랑의열매, 제2회 아너 주간 기념식 및 2021년 아너 총회 개최
제주사랑의열매, 제2회 아너 주간 기념식 및 2021년 아너 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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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11.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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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아너 주간 11월 12일~18일, 신문광고, 아너 특강 등 집중 활동 전개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이철수 회장(앞열 오른쪽 7번째)과 회원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앞열 왼쪽 6번째)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이철수 회장(앞열 오른쪽 7번째)과 회원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지언 회장(앞열 왼쪽 6번째)과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는 지난 17일, 제주칼호텔 크랜드볼룸에서 ‘제2회 아너 주간 선포식 및 2021년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 총회’를 개최했다.

11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2021년 아너 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이철수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 등 4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오페라인제주’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2021년 아너 소사이어티 활동 보고와 기부금 집행결과 보고,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총회 등 바람직한 나눔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회원들간 교류 활동들로 진행됐다.

아너 주간 동안에는 ▲아너소사이어티클럽 총회 ▲아너 홍보활동 ▲신규 회원 가입식 등을 집중 추진하여 보다 효과적이고 파급력 있는 아너 소사이어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철수 제주아너소사이어티클럽 회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회원들간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나눔의 장이 마련돼 기쁘다”며 “회원간 끈끈한 네트워크를 토대로 도내 선도적인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을 위해 직접 특강에 나선 강지언 회장은 건강과 나눔에 대한 특강을 통해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들을 위한 유익하고 발전적인 시간을 제공했다.

강지언 회장은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나눔활동 아래 누적 기부금이 110억 원에 달하는 성과를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아너 회원들의 가입과 기존 회원들의 활발한 교류활동을 통해 명예로운 나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는 공동모금회가 사회지도자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기부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 2007년 12월 설립됐다.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는 2009년 강지언 연강병원 이사장의 1호 가입 이후 활발한 나눔참여를 통해 현재까지 124명의 회원이 활동 중에 있다.

가입조건으로는 1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하거나 5년간 1억 원 기부를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현재까지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의 총 기부금액은 110억 7백만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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