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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포숨비로타리클럽,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제주아동 지원 업무협약 체결
성산포숨비로타리클럽,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제주아동 지원 업무협약 체결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승인 2021.11.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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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제주도내 아동에게 안경 지원

국제로타리 3662지구 성산포숨비로타리클럽(회장 현병년)은 지난 11일(목)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와 제주 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성산포숨비로타리클럽은 제주도내 아동지원을 포함해서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협약을 추진하게 되었다. 성산포숨비로타리클럽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주도내에 안경 교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 500명에게 안경을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이 사업을 통해 아동들의 눈 건강과 학습권을 보장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는 성산포숨비로타리클럽 임원을 포함하여, 국제로타리3662지구 제1지역 홍성호 대표, 제7지역 이숙영 대표, 제주라임로타리클럽 김창숙 회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장행우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현병년 회장은 “그 동안 성산포 지역 내에서 나눔을 실천하다가 제주도내 아동들을 도울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성산포숨비로타리클럽은 회원들과 함께 엄마의 마음으로 ”나눔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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