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2-12-03 22:39 (토)
“재활용도움센터 이용 만족·더 확대 설치 필요”
“재활용도움센터 이용 만족·더 확대 설치 필요”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1.11.16 09: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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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이용자 164명 대상 조사 결과 종합점수 85.7점
고영권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가 지난 2월 재활용도움센터를 점검하는 모습. [제주특별자치도]
고영권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가 지난 2월 재활용도움센터를 점검하는 모습. [제주특별자치도]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도민들이 재활용도움센터 이용에 대체로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재활용도움센터 이용자 164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 종합점수 85.7점으로 ‘만족 기준 점수 83.33점’을 웃돌았다고 16일 밝혔다. 조사는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24일까지 설문지 방식으로 이뤄졌다. 측정은 ‘리커트 7점 척도’를 이용했고 7점 만점(매우 만족)에 6점(만족)은 100점 환산 시 83.33점이다. ‘약간 만족’(5점)은 66.67점이다.

이번 조사는 10개 문항으로 구성됐고 모든 문항에서 만족도가 100점 만점에 83점 이상이 나왔다. 통합보상제 및 재활용데이와 같은 보상사업이 계속 필요한지를 묻는 항목이 83.1점으로 가장 낮았다.

‘전반적으로 만족한가’라는 문항에서 만족도는 87.0점, ‘재활용 분리배출이 나아졌는지’ 문항에서 만족도는 87.6점으로 조사됐다. 또 ‘재활용도움센터 인식 개선’이 87.3점이고 ‘다른 지역에 확대 설치 필요성’도 87.7점으로 집계됐다. 재활용도움센터 이용에 대체로 만족하며 다른 지역으로도 확대 설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답변자들은 이 외에도 ▲재활용도움센터 내 화장실 설치 ▲일부 재활용도움센터 도우미 불친절 개선 등의 의견을 제시했다. 제주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재활용도움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재활용 분리배출과 관련한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도는 내년까지 도내 재활용도움센터를 200곳까지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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