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11월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적십자사에서 대학RCY 회원 등 62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나눔플렉스’를 운영했다.
RCY 회원들은 이웃에 사랑을 전하기 위해 초코막대과자 1,700개를 만들어 장애인복지시설 성심원 사랑의집과 지역아동센터 제주지원단에 전달했다.
강근민 회장(대학적십자회원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은 “도내 대학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간식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대학RCY 회원들은 감염병 키트 제작, 제주역사 바로알기, 소외계층 지원 활동 등을 통해 이웃 사랑 실천과 올바른 자질을 갖춰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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