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문홍익)는 23일 오전11시 오라골프장에서 창립72주년 기념 제14회 회원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이시복 벽강종합건설㈜ 대표가 73타를 기록하며 영예의 메달리스트로 등극했다.

또 양방수 한라전력㈜대표와 강성지씨 제주도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가 일반부와 장년부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참석한 120여명의 회원들은 화합을 도모하며 지역경제발전에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미디어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