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연휴 동안 당일 수거 처리를 원칙으로 생활쓰레기 처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연휴 동안 명절 음식과 포장 선물 등으로 인해 평소보다 많은 쓰레기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따른 것이다.
코로나19로 1회용품 사용이 많아진 만큼 평소보다 많은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고 청소차량 운행 횟수도 늘리기로 했다.
또 클린하우스 내 쓰레기 불법 배출을 막기 위해 단속반을 운영하고 도로변과 동한지 등지의 쓰레기 무단투기도 단속한다.
다음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일자별 클린하우스 쓰레기 수거시간.
◇제주시 ▲18~19일 오전 6시~오후 2시 ▲20일 오전 5시~오후 2시 ▲21일=전일 오후 10시~당일 오전 5시 ▲22일=오전 5시~오후 2시 ◇서귀포시 ▲18~19일=오전 5시~오후 2시 ▲20일=오전 5시~오후 2시 ▲21일=전일 오후 10시~당일 오전 6시 ▲22일=오전 5시~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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