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소외아동지원 약속
제주시 도남동에 위치한 공인회계사 한정훈 사무소(대표 한정훈)은 지난 27일(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와 제주후원회(회장 장행우)가 진행하고 있는 나눔 릴레이캠페인에 동참하였다.
한정훈 회계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재난지원금 100만원 전액을 도내 아동을 위해 기부하기도 했다. 한정훈 회계사는 앞으로도 매월 일정 금액을 어린이재단이 진행하는 도내 아동복지 사업에 후원할 예정이다.
한정훈 회계사는 “아이들은 돕는 것은 사회인으로써 의무라는 생각이 든다.”며 “우리 사회가 저마다의 자녀를 키우듯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후원 소감을 밝혔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는 나눔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정기후원을 약정한 기업, 동호회, 식당 등 업종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초록우산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개인, 단체, 기관은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064-753-370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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