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연동·노형지역 모든 중학교 ‘원격 전환’
제주시 연동·노형지역 모든 중학교 ‘원격 전환’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1.08.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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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3학년 매일 등교 여부는 학교 자율 결정
유치원과 초등학교 1~3학년은 매일 등교 유치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오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에 따라 제주 도내 각급 학교의 학사운영도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제주도교육청은 지난 15일 이석문 교육감 주재로 긴급 대책 회의를 갖고,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보다 하루 빠른 17일부터 새로운 학사 운영을 진행하기로 했다. 바뀌는 학사 운영은 이번 한주간 운영된다.

제주도교육청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정에 따라 이번주 학사 운영을 조정한다. 사진은 15일 이석문 교육감 주재로 열린 긴급 대책회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제주도교육청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정에 따라 이번주 학사 운영을 조정한다. 사진은 15일 이석문 교육감 주재로 열린 긴급 대책회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500명 이상 초등학교는 밀집도 1/2 등교를 17일부터 시행하고, 500명 이상 중·고교는 1/3 등교를 하게 된다. 그러나 제주시 연동과 노형동 지역에 있는 중학교는 모든 학년을 원격 전환한다.

500명 미만의 초·중·고교와 특수학교는 전체 등교 여부를 학교 자율에 맡기기로 했다. 고교 3학년 매일 등교 여부도 학교에서 자율 결정할 수 있다.

다만 유치원과 초등학교 1~3학년은 매일 등교 체제를 유지하게 된다.

이석문 교육감은 “학기 중에는 비교적 적었던 학생 확진자가 방학 이후 크게 늘었다. 2학기를 시작하면서 불가피하게 등교수업 방안을 조정할 수밖에 없었다”며 “책상 사이 거리두기, 충분한 교실 환기, 마스크 착용 등 학교 방역을 강화해 학생 건강‧안전을 잘 관리하겠다. 도민들도 모임‧이동과 다중이용시설 출입 등을 최대한 자제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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