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육상엔 호우·바다엔 풍랑주의보
제주 육상엔 호우·바다엔 풍랑주의보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1.08.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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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날씨 14일 오후까지 이어지다 잠시 멈추고 15일부터 다시 비
14일 오전 제주시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 © 미디어제주
14일 오전 제주시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다. ©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 육상엔 호우주의보가, 바다엔 풍랑주의보가 내려졌다.

14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제주 산간과 동부 추자도를 시작으로해 오전 9시 현재 육상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와 안쪽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비는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에 의해 만들어진 비구름대 영향으로 이날 오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이다 15일 오후부터 다시 비가 올 것으로 예측됐다. 비는 내리다 멈추다를 반복하며 15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14일 오전 8시 현재 제주 지역 누적 강수량은 10~50mm이고 오후 5시까지 예상되는 (추가) 강수량은 20~60mm다. 기상청은 "비가 오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기상 악화로 인해 이날 낮 12시와 오후 5시 50분 제주항에서 완도를 향하는 블루나래호는 결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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