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4 17:54 (수)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드려요~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드려요~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7.10.24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시는 주거환경이 열악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운동을 전개한다.

제주시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사회적 소외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을 11월 중순까지 모두 마무리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다가오는 겨울철을 따뜻하게 보낼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에서는 지붕보수와 도색, 도배 및 장판 교체, 주방시설 교체 등이 이뤄진다. 이 사업에는 읍.면.동별로 구성된 8개 자원봉사단과 132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고 있다.

한편 제주시는 본 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기 위하여 앞으로 관내 기업체 대표, 지역 유지 등 독지가들이 참여하는 후원회를 구성해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 동참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미디어제주>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