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1-09-18 17:11 (토)
제주, 일일 신규 확진자 수 16일째 두 자릿수 기록
제주, 일일 신규 확진자 수 16일째 두 자릿수 기록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8.04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일 오후 5시 현재 19명 확진 … 누적 확진자 수 1827명째
‘제주시 직장 5’ 집단감염 관련 1명 추가, 가족‧지인간 개별 감염사례도 10명
제주에서 4일 오후 5시까지 1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지난달 20일부터 16일째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를 기록하게 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1827명이 됐다.
제주에서 4일 오후 5시까지 1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 지난달 20일부터 16일째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를 기록하게 됐다. 누적 확진자 수는 1827명이 됐다.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에서 4일 오후 5시 현재까지 1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7월 20일부터 16일째 일일 신규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한 것으로, 누적 확진자 수는 1827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19명 중 11명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제주 #1810, 1812~1814, 1819~1821, 1823, 1825~1827번)로 파악됐다.

또 4명(제주 #1809, 1816, 1817, 1824번)은 입도객이거나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 등 외부 요인에 인한 감염이고, 다른 4명(제주 #1811, 1815, 1818, 1822번)은 코로나19 유증상자다.

제주 확진자와 접촉으로 확진된 11명 가운데 1명(제주 #1813번)은 ‘제주시 직장 5’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이 있다.

1813번 확진자는 제주 1761번과 동선이 겹쳐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이로써 ‘제주시 직장 5’ 집단감염 사례와 관련된 확진자는 31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제주 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확진된 10명(제주 #1810, 1812, 1814, 1819~1821, 1823, 1825~1827번)은 모두 개별 사례로 조사됐다.

이들 중 6명(제주 #1812, 1819~1821, 1825, 1826번)은 가족간 감염이며, 1명(제주 #1812)은 격리 중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1812번 확진자는 제주 1713 확진자의 가족으로, 7월 30일부터 격리 중 발열 증상이 있어 재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1819번은 제주 1784번의 가족, 1821번은 제주 1795번의 가족, 1820·1825·1826번은 제주 1792번의 가족이다.

이 밖에 1810번은 제주 1809번의 지인, 1814번은 제주 1811번의 지인, 1823번은 제주 1824번의 지인, 1827번은 제주 1661번의 직장 동료로 일상 공간에서 바이러스가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또 제주를 찾은 입도객 및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으로 확진된 4명 가운데 1809번 확진자는 7월 26일 서울에서 지인을 만나기 위해 입도한 후 발열 등 증상이 나타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1816번은 부산시 확진자와, 1817번은 서울시 관악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받고 검사를 진행했다고 진술했다, 방역 당국은 이들과 접촉한 부산시 확진자와 서울시 관악구 확진자 관련 정보를 파악 중이다.

1824번 확진자는 여행을 위해 지난 7월 31일 경남 창원에서 입도한 후 창원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통보를 받고 검사 결과 확진됐다.

제주 1811·1815·1818·1822번 확진자는 코로나19 관련 유증상이 나타나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이들 확진자에 대해서는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를 확인하는 중이다.

제주도는 확진자들을 격리 입원 조치하는 한편 확진자 진술과 신용카드 사용 내역,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