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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 전국 농협 최초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가입
제주농협, 전국 농협 최초 사랑의열매 ‘나눔명문기업’ 가입
  • 제주사랑의열매
  • 승인 2021.07.31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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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기부로 취약아동가정 130가구에 에어컨 지원… “무더위 건강하게 이겨내길”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심정미 사무처장,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 강승표 본부장, 제주특별자치도 구만섭 행정부지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남식 회장, 농협은행제주영업본부 문상철 본부장
(왼쪽부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심정미 사무처장,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 강승표 본부장, 제주특별자치도 구만섭 행정부지사,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남식 회장, 농협은행제주영업본부 문상철 본부장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이 23일 1억 원을 기부하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이하 제주사랑의열매)의 고액기업기부 프로그램인‘나눔명문기업’의 2호 법인으로 가입했다.

나눔명문기업은 사랑의열매가 2019년 6월 기업사회공헌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출범시킨 고액기업기부 프로그램으로, 1억 원 이상을 일시기부하거나 3년 이내 기부를 약정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제주농협은 전국 농협 중 최초로 가입했으며 제주에선 2019년 11월 ㈜제주속으로(대표 강동협) 이후 두 번째로, 전국에선 123번째다. 

이날 제주도청 행정부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강승표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장, 문상철 농협은행제주영업본부장, 구만섭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참석했으며, 제주사랑의열매에선 김남식 회장과 심정미 사무처장이 함께했다.

성금 1억 원은 제주사랑의열매‘우리 제주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진 아이들이 혹서기에 무더위를 건강히 이겨낼 수 있도록 취약아동가정 130가구에 창문형 에어컨과 이동형 에어컨으로 지원된다.  

강승표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제주농협이 도민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써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한다.”고 가입 동기를 밝혔다.

제주농협은 2006년 ‘제주농협농축산인운동본부’를 출범하고 매년 임직원 2,500여 명이 모은 3억 원 상당의 성금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고 있다. 또한 11년째 하나로마트 매출의 일정부분을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결에 사용하고 있다. 기부금은‘희망Dream 지원사업’을 통해 9년째 저소득 세대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한편, 올해 설에는 명절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대상 1억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상차림 비용으로 지원하는 등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위해 지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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