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10:04 (토)
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이달의 기자상'
연합뉴스 김호천 기자 '이달의 기자상'
  • 한애리 기자
  • 승인 2007.10.23 17:16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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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주 김호천 기자가 이 달의 기자상을 수상한다.

한국기자협회와 한국언론재단은 23일 한국기자협회 회의실에서 제205회(9월)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사진보도 부문에 연합뉴스 제주 김호천 기자의 '흙탕물에 빠진 차 버리고 탈출'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집중호우로 도로가 잠기면서 한 여인이 급박하게 차에서 탈출하는 순간을 포착한 김 기자의 '흙탕물에 빠진 차 버리고 탈출'은 제11호 태풍 '나리'가 제주를 강타하던 지난 9월 16일 집중호우로 제주가 얼마나 위급하고 다급했었는가를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한편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은 다음달 6일 오전 11시30분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다.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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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눙이 2007-10-27 04:49:10
야인(野人)으로 살아가는 벗 올리다

지나가다 2007-10-25 08:55:39
이달의 기자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약 부탁드립니다.

장돌뱅이 2007-10-24 12:04:43
그 사진 동아일일보인가 조선일보에 큼직하게 나온거 봤는데,
축하드립니다.

이정근 2007-10-24 08:53:44
김호천 기자님 축하 합니다.
20여년 전부터 어려운 곳 마다 않고 열심히 뛰시던데 좋은 소식 듣게 되어 내 일 같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