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평화로타리클럽(회장 김현주)은 지난 14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 사무실을 방문해 사랑의 쌀 600kg를 기탁했다.
이번 물품은 제주평화로타리클럽에서 더운 여름철 장애가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장애인체육회를 통해 도내 저소득 장애인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현주 회장은 “더운 여름철 건강한 식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가구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주평화로타리클럽은 2009년 창립이래 생필품과 식료품, 이동보조기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물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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