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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제주 해변, 360VR 콘텐츠로 체험해보세요”
“아름다운 제주 해변, 360VR 콘텐츠로 체험해보세요”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7.21 11: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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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제주지방해양경찰청 협업 도내 포구 등 50여곳 콘텐츠 공개
해경 제작 ‘가디언맵’ 영상 활용 … 추자도 밖미역섬‧섬생이 등 가보기 힘든 곳도
제주관광공사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공받은 360VR 콘텐츠를 활용, 제주 해변 가상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주관광공사
제주관광공사가 제주지방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공받은 360VR 콘텐츠를 활용, 제주 해변 가상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주관광공사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의 아름다운 해변 경관을 가상 체험해볼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관광공사와 해경이 손을 잡았다.

제주관광공사는 제주 관광 공식 포털사이트인 비짓제주의 VR 페이지(http://www.visitjeju.net/kr/vr)를 통해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이 보유하고 있는 제주 해변의 360VR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초 관광지 VR 공개에 이은 콘텐츠 관련 두 번째 협업 사례다.

360VR(Virtual Reality)은 모든 방향에서 일어나는 일을 선택적으로 볼 수 있게 하는 기술이자 스마트콘텐츠를 일컫는다.

상하좌우 방향을 모두 볼 수 있고, PC나 스마트폰에서 마우스나 손가락으로 동영상 화면을 360도 돌려볼 수 있다.

사진을 이어붙인 파노라마 이미지와 달리 마치 실제 해당 장소에 서있는 것처럼 보고 싶은 곳을 마음대로 볼 수 있다.

이번 360VR 콘텐츠는 제주해경청 교육훈련계에서 제작한 ‘가디언맵’으로 제공되고 있는 콘텐츠를 통해 제주 해변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상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개된 콘텐츠는 모두 53곳으로 제주외항과 한림항, 모슬포항 등 큰 포구 외에도 도내 곳곳의 작은 포구까지 기록돼 있다.

추자도의 밖미역섬, 섬생이, 수령여, 수덕도, 청도 등 직접 가보기 힘든 곳들도 다수 포함돼 있다.

관광공사와 해경은 앞으로도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 연말까지 콘텐츠 제공 포인트를 80여곳까지 늘려 도내 대부분의 해변에 대한 360VR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비짓제주 플랫폼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온라인상으로나마 제주 여행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기관과 협업으로 제주의 우수한 콘텐츠들을 홍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제주해경청 관계자도 “가디언맵 영상 콘텐츠를 활용해 관내 유관기관과 구조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유관기관에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콘텐츠 활용 방안을 발굴해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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