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8 19:15 (목)
제주시 한림읍 신청사 준공 “소통과 공감의 열린 청사로”
제주시 한림읍 신청사 준공 “소통과 공감의 열린 청사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7.08 15: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8일 오전 한림읍 승격 65주년 기념 및 신청사 준공식 개최
제주시 한림읍 승격 65주년 기념식을 겸한 신청사 준공식이 8일 오전 한림읍 신청사에서 열렸다. /사진=제주시
제주시 한림읍 승격 65주년 기념식을 겸한 신청사 준공식이 8일 오전 한림읍 신청사에서 열렸다. /사진=제주시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 한림읍 승격 65주년을 맞아 신청사 준공식이 8일 오전 신청사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에는 안동우 제주시장과 박원철 제주도의회 의원, 김창식 교육의원을 비롯해 역대 읍장 등이 참석, 한림읍의 힘찬 새 출발을 축하했다.

한림읍 신청사는 기존 37년 된 청사를 허물고 사업비 115억8000만원을 들여 2019년 12월부터 올 6월까지 공사가 마무리돼 지난달 28일부터 신청사에서 업무가 이뤄지고 있다.

안동우 시장은 “읍 승격 65주년을 맞은 한림읍이 신청사 준공으로 더욱 발전하고 번영하는 마을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주민 모두가 기뻐하고 행복한 소통 행정의 장이 활짝 열릴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김성철 한림읍장도 “지역 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신청사가 완료된 만큼 소통과 공감의 열린 행정복합청사로 주민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부 기념행사에서는 한림읍 직원 장학회가 마련한 장학금이 관내 4개 학교 학생 6명에게 전달됐다.

제주시 한림읍 승격 65주년 기념식을 겸한 신청사 준공식이 8일 오전 한림읍 신청사에서 열렸다. /사진=제주시
제주시 한림읍 승격 65주년 기념식을 겸한 신청사 준공식이 8일 오전 한림읍 신청사에서 열렸다. /사진=제주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