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냉동(대표 김한영)은 7월 6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 106호로 동참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제일냉동은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수산물 도·소매 전문 유통업체로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제일냉동은 2006년부터 불우이웃 성금 모금 참여, 성산읍 ‘동부종합사회복지관’ 후원 및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김한영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 받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기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 대표는 국제라이온스클럽 354-G 지구 총재, 제주도자원봉사센터 감사를 역임했으며, 현재는 서귀포시상공회의소 부회장으로 활동하며 지역 상공업 육성·발전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20만 원 이상 후원 약정을 통해 위기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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