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 출신이 선보이는 컬렉션은 어떨까
PD 출신이 선보이는 컬렉션은 어떨까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1.07.0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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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 7월 10일부터 ‘최PD의 그림 중독’전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방송 PD로 활동하며, 컬렉션에 눈을 뜬 최부식씨. 그는 포항MBC PD 출신이면서 시인이기도 하다. 방송국에 있으면서 미술과 컬렉센에 관심을 가졌고, 그가 가진 걸 제주에 풀어놓는 작업을 한다.

그가 모은 작품들은 누보(대표 송정희)를 만나 ‘최PD의 그림 중독- 에곤 쉴레에서 강요배까지’라는 주제의 전시로 만날 수 있다. 전시는 7월 10일부터 8월 22일까지 제주돌문화공원에 있는 누보갤러리에서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에곤 쉴레, 르 코르뷔지에, 마티스, 마네, 장꼭또, 루이 이까르 등의 해외작가와 변시지, 강요배, 김구림, 남관 작품 등의 국내 작가를 포함한 30여점이 전시된다. 여기에 해외를 다니며 박물관이나 헌 책방, 음반가게를 뒤지며 만난 소장품들도 이번 전시에 볼거리를 더한다. 피카소의 드로잉 모음 스케치북, 요셉 보이스의 화집, 드뷔시의 녹턴 초판 악보, 루이 이까르의 삽화가 포함된 에밀졸라의 소설 등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전시 오프닝은 7월 10일, 토요일 오후 4시다. 문의는 누보(☎ 064-727-7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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