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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어린이집연합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진행
제주어린이집연합회,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진행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승인 2021.06.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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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취약계층아동 지원 및 아동복지 캠페인 진행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사진 1) 29일(화)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무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어린이집연합회 강은숙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김희석 본부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사진 1) 29일(화)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무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어린이집연합회 강은숙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김희석 본부장(왼쪽에서 다섯번째)은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어린이집연합회(연합회장 강은숙)은 지난 29일(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과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제주특별자치도어린이집연합회와 초록우산은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고 있는 만큼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 개선에 초점을 맞춰 협업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제주특별자치도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제주도내 취약계층 아동 지원 및 무연고아동을 돕기 위한 나눔활동을 함께 진행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후원회 장행우 회장을 비롯하여 어린이집연합회 각 분과 위원장들이 참석하여 협약의 성공적인 진행을 다짐하였다.

강은숙 연합회장은 “본 협약을 통해 아이들이 걱정 없이 자랄 수 있는 세상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제주특별자치도어린이집연합회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도내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보살피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희석 본부장은 “우리 사회 늘어나는 가정 해체와 경제적 양극화에 따른 소외감, 아동 심리적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아동을 둘러싼 환경이 개선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재단이 함께 걸어갈 파트너로써 제주특별자치도 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어린이집연합회는 매년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프리카 아동 지원 캠페인을 비롯하여 도내 취약계층돕기 후원금 전달, 어린이날 기념행사 진행 등 지역사회 아동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 및 나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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