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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로타리클럽, 회장 취임기념 후원금 전달
제주서부로타리클럽, 회장 취임기념 후원금 전달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승인 2021.06.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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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도내 소외아동 지원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사진 1) 22일(화)에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서부로타리클럽 고영준 회장(왼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김희석 본부장(오른쪽)은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사진 1) 22일(화)에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서부로타리클럽 고영준 회장(왼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김희석 본부장(오른쪽)은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서부로타리클럽(회장 고영준)은 지난 22일(화) 메종글래드제주에서 열린 제주서부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후원금 총 5,150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사랑의집짓기 시즌2로 제주도내 주거취약아동가정의 주거 신축을 위한 사업비 5,000만원을 비롯하여 아동장학금 50만원, 제주도농아복지관 프로그램 지원금 100만원이다. 이 후원금은 제주서부로타리클럽 회장 취임을 기념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마련한 기금이다.

사랑의집짓기 사업은 지난 2017년 원룸 형태의 무허가 주택에서 생활하는 주거취약가정에게 집을 신축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며 시즌1을 마무리하였다. 이에 시즌 2로 다시 제주도내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재건축이 필요한 아동가정을 선정하여 새로운 집을 지어줄 예정이다.

제17대 회장으로 취임한 고영준 신임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어른들의 의무”라며 “로타리의 정신으로 앞으로 회장 임기기간 동안 회원들과 함께 봉사와 나눔의 정신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나눔의지를 밝혔다.

한편, 제주서부로타리클럽은 2013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총 누계 6,750만원의 기금을 마련하였다. 특히, 제주도내 소외아동 가정에 집을 신축하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비롯하여 제주서부로타리클럽 회원 100여명과 함께 장학금 지원, 후원물품 지원 등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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