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6월 19일부터…2차 전시는 6월 25일부터
코로나19도 묵향의 열정을 꺾진 못한다. 동심묵연회(회장 좌영매)가 제11회 동심묵연전을 연다.
올해 전시는 코로나19로 불투명했음에도 동시묵연회 회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잠재우지는 못했다.
제11회 동심묵연전은 전시 장소를 옮겨가며 2차례 진행된다. 1차 전시는 6월 19일부터 24일까지 제주도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2차 전시는 6월 25일부터 8월 31일까지 농협 관덕로지점 로비에서 만날 수 있다.
올해 회원전은 회원 18명의 작품과 고산 최은철 선생의 찬조 작품 등 모두 35점이 선보인다.
한편 동심묵연회는 지난 2005년 창립, 고산 최은철 선생을 모시고 배움에 정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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