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낮 최고기온이 28℃를 웃도는 초여름 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21일 제주시 국립제주박물관에 현장학습을 나온 학생들이 박물관 광장 분수대에서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를 바라보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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