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수 서귀포시장, 22일 국장회의서 당부
김형수 서귀포시장은 "10월 한달을 내부행사는 자제하고 감귤열매솎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 할 것"을 지시했다.
김형수 서귀포시장은 22일 오전 국장회의를 열고 이같이 주문하며 "각 실국에서는 관내 130여개 사회단체별로 말일까지 열매솎기 참여계획을 오늘 중으로 협의해 1회 이상 전 사회단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할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 시장은 "해안가 등 쓰레기 취약지와 공원시설을 일제 점검해 조속한 시일내에 조치할 것"도 주문했다.
한편 올해 예산사업과 관련해 "내년도로 이월되는 사업이 없도록 연내 사업을 마무리 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토록 할 것"도 당부했다.<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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