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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표선면 세화1리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춘일)는 지난 20일 회원25명이 참여한 가운데 태풍 '나리'로 인한 비닐하우스 붕괴에서 발생한 폐비닐 3톤을 마을공터에 모으는 작업과 참가한 회원들은 세화1리 마을 입구 3곳에 조성된 화단에 공작초 1200본을 식재하여 고향을 찾아오는 주민 및 내방객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세화1리를 만들기에 나섰다.<미디어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