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김학범호가 가나를 상대로 2-1로 이기고 있다.
한국과 가나의 올림픽 축구대표팀 2차 평가전이 15일 오후 8시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앞서 지난 12일 종료된 1차전에서는 한국이 가나를 상대로 3-1 승리를 거뒀다.
한국은 전반 41분 정우영의 골로 1-0으로 리드했다.
후반 50분에는 반스(가나)가 동점 골을 뽑아냈다. 14분 뒤인 후반 64분 이동준이 한 골을 추가했다. 이동경의 도움이 있었다.
아주경제 이동훈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