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최종 입상작 4편 선정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 서귀포시는 제4회 서귀포 3분 관광영화제 최종 입상작 4편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 투표 20%와 전문가 심사 80%를 합산한 결과 대상, 금상, 은상, 동상 각 1편씩이 선정됐다.
대상은 노리놀이팀이 출품한 'The point of view'가 차지했고 금상은 아시픽쳐스의 '돔박꽃 필 무렵_제주의 기억'에게 돌아갔다.
은상은 천하무적의 '엄마에게' 동상은 스탠바이의 '색의 섬'이다.
입상작에게는 서귀포시장상이 주어지고 상금은 대상이 200만원, 금상 15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선정된 작품은 유튜브, SNS 등 온라인을 통해 서귀포시 홍보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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