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익건설(주)(대표 신영민)는 5월 2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동참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
제주시 용담일동에 위치한 상익건설은 토목시설물 전문 건설업체로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게 된다.
신영민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어렵지만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영민 대표는 국제로타리클럽 3662지구 총재를 역임하면서 캄보디아 현지의 교육, 위생 환경 개선 등 국제봉사활동에 헌신했으며, 현재 제주적십자사 부회장으로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20만 원 이상 후원 약정을 통해 위기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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