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15일 오전 10시 56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화재신고가 접수된 후 3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으나, 양계장 건물 3개 동 중 1개 동이 소실돼 병아리 6000여마리가 폐사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배전반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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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15일 오전 10시 56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소재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화재신고가 접수된 후 3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으나, 양계장 건물 3개 동 중 1개 동이 소실돼 병아리 6000여마리가 폐사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배전반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 정확한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