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경 표류 외국 화물선 좌초 전 구조
제주해경 표류 외국 화물선 좌초 전 구조
  • 이정민 기자
  • 승인 2021.05.0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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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양경찰서 500t급 경비함정이 6일 오전 제주해상에서 표류하던 파나마 국적 화물선 A호(2700t, 승선원 13명)를 예인하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
제주해양경찰서 500t급 경비함정이 6일 오전 제주해상에서 표류하던 파나마 국적 화물선 A호(2700t, 승선원 13명)를 예인하고 있다. [제주해양경찰서]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 해상에서 표류하던 외국 화물선이 해경에 구조됐다.

7일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6일 오전 9시 39분께 파나마 국적 화물선 A호(2700t, 승선원 13명)가 제주항 북쪽 22km 부근 해상 해암서(암초) 부근에서 운항이 불가해 표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A호는 전남 광양항을 떠나 중국으로 향하다 스크류 등에 부유물이 감기면서 운항이 불가능해진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500t급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 오전 9시 50분께 해암서와 600m까지 접근한 A호에 대한 예인을 시작, 충돌(좌초)을 막았다.

오후 1시께 제주항 안전지역에 투묘(고정)한 A호는 1t 트럭 2대 분량의 부유물을 수거하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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