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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로타리클럽, 다문화가정 컴퓨터 지원 및 교육제공
제주서부로타리클럽, 다문화가정 컴퓨터 지원 및 교육제공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 승인 2021.05.0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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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통해 4,000여만원 후원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사진 1) 국제로타리클럽 3662지구 제주서부로타리클럽 박전규회장(왼쪽에서 두 번째), 제주혼디로타리클럽 강명희 회장(맨 왼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김희석본부장(맨 오른쪽)에게 다문화가정 컴퓨터 지원 및 교육 제공으로 약 36,200달러(4천90만6천원) 전달하였다.
※사진설명(사진=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사진 1) 국제로타리클럽 3662지구 제주서부로타리클럽 박전규회장(왼쪽에서 두 번째), 제주혼디로타리클럽 강명희 회장(맨 왼쪽)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김희석본부장(맨 오른쪽)에게 다문화가정 컴퓨터 지원 및 교육 제공으로 약 36,200달러(4천90만6천원) 전달하였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 제주서부로타리클럽(회장 박전규)과 제주혼디로타리클럽(회장 강명희)은 지난 30일(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를 통해 다문화가정 컴퓨터 지원 및 교육 기회 제공에 필요한 후원금 $36,200(40,906,000원)를 전달하였다. 이번 전달식에는 국제로타리 3662지구 고권진 총재도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그동안 해외 원조를 지속적으로 실시한 결과, 수혜국인 태국 방콕 센트럴 로타리클럽에서 처음으로 제주에 지원하기로 결정하여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번 지원으로 서귀포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관리하는 이주여성과 그 자녀들이 컴퓨터를 지원받고, 컴퓨터를 활용한 온라인 교육기회를 얻게 되었다. 이를 통해 관련 기술을 습득하여 국내에서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전규 회장은 “과거 로타리클럽에서 해외 원조를 한 경험은 많지만, 이번에는 역으로 지원을 받게 되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여겨진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을 통해 태국만이 아니라 다른 수혜국가에서도 이번 경우처럼 지원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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