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주점 관련 확진자 2명 추가 … 심상치 않은 확산세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 2명 추가 … 심상치 않은 확산세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5.06 17: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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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6일 오후 5시까지 확진자 6명 추가 발생, 누적 749명째

744번, 734번 확진자의 접촉자
745번, 743번 확진자의 가족
746번, 741번 확진자의 지인
747번, 699번 확진자의 가족
748‧749번, ‘파티24’ 직원 736번 확진자의 접촉자
제주 지역에서 6일에도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가 749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제주시 연동 소재 유흥주점 직원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제주 지역에서 6일에도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 수가 749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제주시 연동 소재 유흥주점 직원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5월 들어 제주 지역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특히 가족과 지인간 감염 전파와 합숙훈련중인 운동부 집단 감염에 이어 유흥주점에서도 확진자가 추가로 나와 지역사회 내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6일 오후 5시까지 신규 확진자 6명이 발생, 누적 확진자 수는 74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5월 들어서만 35명째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올해 제주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328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간 42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6일 오후 5시 현재 일평균 신규 확진자는 6명(4월 28일 ~ 5월 6일, 42명 발생)으로 치솟았다.

추가 확진자 6명은 모두 6명으로, 제주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확진자의 구두 진술을 토대로 한 기초조사 결과 제주 744번 확진자는 73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745번 확진자는 743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또 746번 확진자는 741번 확진자의 지인, 747번 확진자는 699번 확진자의 가족, 748번과 749번 확진자는 736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748번과 749번 확진자의 경우 제주시 연동 소재 유흥주점 ‘파티24’ 직원으로 확진 판정을 받은 736번 확진자 관련 접촉자로 파악돼 해당 유흥주점을 통한 추가 감염 확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확진자 동선으로 공개된 ‘파티24’ 유흥주점고 관련해서는 5일 동선이 공개된 후 378명이 검사를 받았고, 6일 오후 5시까지 확진자 2명이 확인됐다. 나머지 376명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제주시 연동 소재 음식점 ‘배두리광장’과 관련해서 검사를 받은 83명은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고, 제주시 삼도1동에 있는 ‘전원콜라텍’ 방문 이력으로 검사를 받은 100명도 모두 음성 통보를 받았다.

여기에다 6일 확진자 동선으로 공개된 서귀포의료원 제2분향실(확진자 노출 일시 : 5월 1일 오전 6시 30분 ~ 2일 오전 10시) 방문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도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한편 6일 오후 5시 현재 도내 격리 중인 확진자는 55명, 자가격리자 수는 602명(확진자 접촉자 351명, 해외입국자 25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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