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까지 참가자 선착순 200명 모집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는 '언택트 시대 맞춤형 비대면 체력증진교실 2기'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전문가가 개발한 표준 운동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시민 체력 향상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오는 17일부터 7월 9일까지 8주 동안 매주 3회 이상 화상회의 플랫폼인 '구글미트'를 통해 운영된다. 체력증진교실 강사와 참가자 간 쌍방향 의사소통으로 자세 및 운동방법 교육, 실습 등으로 이뤄진다.
제주시는 이를 위해 오는 13일까지 만 19세 이상 64세 이하 성인 대상 선착순 2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오전 60명, 오후 60명, 저녁반 80명 등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