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24일까자 목욕장업 중 1일 200명 이상 이용하는 공동탕과 찜질방을 포함한 대형 업소 4개소, 미용업소 14개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
시범평가 참여업소로 확정되면 공중위생서비스평가단에서 수여하는 참여업소 기념패와 위생 및 서비스 관리지침서가 제공되며 '2007년 보건복지부 공중위생 서비스 시범 평가 참여업소' 표방할 수 있고 1년간 정기 위생점검도 면제된다.
한편 공중위생업소 시범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내년 2월에는 공중위생업소 시범평가 업소들에 대한 평가대회가 열린다. 문의) 728-2611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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