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10월 현재 원스톱 지원을 받고 있는 가정은 총 117가구 144명이며 이중 12가구에는 생계비 1226만 7000원이 지원됐고 103가구에는 의료비 1억4065만6000원 등이 지원됐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101가구 1억2481만3000원에 비해 15%이상 증가한 것이다.
제주시는 119응급구조대,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노인.아동보호 전문기관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해 사망, 이혼, 가출, 화재 등으로 위기상황에 처해 있는 대상자에 대해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긴급구호대상자에게는 4인가구 기준 생계지원 월 117만원, 의료 300만원, 주거지원비는 16만8750원에서 최고 29만3660원이 지원된다.
한편 긴급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보건복지콜센터(국번없이129)나 제주시(주민생활지원과),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현장확인을 거쳐 우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문의)728-2471 <미디어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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