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도립 제주합창단이 내달 4일 가정의 달 기획연주회를 개최한다.
28일 제주시에 따르면 이번 기획연주회는 '가족이라는 이름으로'라는 주제로 오후 7시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다.
관람은 제주예술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선착순 250명까지이고 관람료는 무료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무관중 비대면 공연으로 변경될 수 있고, 제주시 유튜브를 통해서도 실시간 관람할 수 있다.
연주회는 ▲가족이라는 이름 ▲매일 그대와 ▲행복을 주는 사람 ▲우리 등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합창곡으로 구성된다. 마임이스트 이경식씨와 김예성.최주현 어린이가 특별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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