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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기 사회협약위원회, 최우선 관리 대상 사업은?
제7기 사회협약위원회, 최우선 관리 대상 사업은?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4.21 15: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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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협약위 갈등관리분과위원회, 오는 29일 1~2개 관리대상 선정
제2공항‧해상풍력발전‧오라관광단지‧비자림로 등 공공갈등 사업 거론
지난 3월 새롭게 출범한 제7기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오는 29일 분과별 최우선 과제를 선정하기 위한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은 중점관리 대상 사업으로 거론되는 공공갈등 사업 중 하나인 비자림로 확포장 사업 현장. ⓒ 미디어제주
지난 3월 새롭게 출범한 제7기 제주도 사회협약위원회가 오는 29일 분과별 최우선 과제를 선정하기 위한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은 중점관리 대상 사업으로 거론되는 공공갈등 사업 중 하나인 비자림로 확포장 사업 현장. ⓒ 미디어제주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지난 3월 4일 새롭게 출범한 제7기 제주특별자치도 사회협약위원회가 오는 29일 분과별로 최우선 추진과제를 선정하기 위한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2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제7기 사회협약위는 갈등관리분과와 권익증진분과 체제로 나눠 운영된다.

사회협약위는 제주특별법 제458조에 근거를 두고 운영되는 기구로, 직능별 사회협약 체결과 도민의 권익 증진, 사회적 갈등 해결에 관한 사항을 다루기 위해 구성·운영되고 있다.

29일 열리는 갈등관리분과위원회 회의에서는 도내 공공갈등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중점관리가 필요한 갈등 사업에 대한 갈등관리 전문가의 자문 결과를 보고받고 사회협약위원회에서 최우선 관리에 나설 1~2개 중점과제를 선정하게 된다.

사회협약위의 최우선 관리 대상은 △제주 제2공항 개발사업 △대정‧한림 해상풍력발전 사업 △제주동물테마파크 개발사업 △오라관광단지 개발사업 △비자림로 확‧포장 사업 등 제주도가 선정한 5개 중점 관리대상 공공갈등사업 중에서 결정된다.

권익증진분과위원회도 같은 날 회의를 열어 ‘도내 주차문제 해소방안’과 관련해 해당 부서의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분과위 차원에서 최우선 추진과제로 선정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분과별 회의에서 최우선 추진과제가 선정되면 현장 조사와 이해관계자 면담, 토론 등을 거쳐 최우선 추진과제에 대해 갈등을 중재하거나 이행을 제주도에 권고하는 절차를 밟게 된다.

사회협약이 체결되거나 위원회에서 중재한 사항에 대해서는 도지사에게 그 이행을 권고할 수 있다.

한편 사회협약위원회(위원장 고승화)는 도의회, 학계, 언론계, 법조계, 경제계, 노동계 및 시민단체 등에서 추천을 받은 28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지난달 4일 출범했다.

분과별 첫 회의에서는 갈등관리분과위원장으로 현덕규 변호사, 권익증진분과위원장으로 차영균 변호사가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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