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이 최대 3.0%의 금리 상품인 <더 탐나는 적금3> 을 4월 12일부로 출시했다. <더 탐나는 적금3>는 2021년 12월 31일까지 2만좌 한정판으로 판매되며, 1인 1계좌에 한해 개인고객(개인사업자 포함)이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다.
가입 신규 금액은 5만원 이상 월 30만원 이내에서 정기적으로 저축하거나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으며, 계약기간은 12개월, 24개월, 36개월이다. 그 중 36개월 정기적립식의 경우 우대요건 충족시 연 최대 3.0%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더 탐나는 적금3> 의 우대요건은 ▶급여이체 또는, 카드가맹점이체 실적시 0.5%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합산 사용실적에 따른 최대 우대금리 0.6% ▶제주은행 신규 거래 고객 또는, 기존 더 탐나는 적금1, 2 가입 이력시 0.3% ▶모바일(JBANK, 모바일 웹 뱅킹)으로 신규시 0.1%를 제공한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에 서민 가계저축에 도움을 드리고자 한시적으로 기획한 고금리 적금상품으로서 목돈마련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라면 좋은 적금상품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고객 니즈와 빠른 금융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는 금융 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고객과 함께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은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제주은행 영업점 방문 또는, 콜센터(1588-0079)에 문의하거나 제주은행 홈페이지, 모바일 앱(JBANK)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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