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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경기도의회 민주당 교섭단체간 교류‧협력키로
제주도의회-경기도의회 민주당 교섭단체간 교류‧협력키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4.12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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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교섭단체 교류‧협력 협약식 개최
이재명 경기도지사 “제주4.3같은 국가폭력 범죄 공소시효 폐지해야”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도의회와 경기도의회가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간 교류‧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교류‧협력 협약식’에는 제주도의회에서 민주당 원내대표 김희현 의원과 강성민, 강민숙, 강철남, 김경미, 송영훈, 조훈배, 홍명환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양 의회 교섭단체 민주당간 실질저긴 지방자치 발전과 교섭단체 운영에 관한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 원내대표와 경기도의회 민주당 원내대표 박근철 의원은 향후 △지방의회법 제정 추진 및 지방자치법 공포에 따른 공동 대응 △교섭단체 위상 강화 및 효율적인 운영 방안 공동 모색 △공동 관심사안에 대한 공동 연구 및 세미나 개최 △전문성 강화와 이해 증진을 위한 인적 교류 △기타 상호 교류‧협력 증진 프로그램 운영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이튿날 10일 오후에는 경기아트센터 소극장에서 열린 제주4.3 제73주기 추념 공연‧전시 ‘봄이 왐수다’ 개막식에 참석, 추념공연과 전시회를 함께 관람하기도 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개막식에서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라고 낸 세금으로 국가가 국민들의 생명을 앗아간 국가 폭력의 대표적 사례가 제주 4.3”이라며 “국가 폭력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 꼭 해야 할 일이 국가폭력 범죄에 대한 공소시효 폐지”라고 강조했다.

김희현 원내대표는 “이번 4.3특별법의 전부개정은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역할이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표시한 뒤 “이번 협약식이 양 교섭단체의 경험과 장점을 서로 배워 의회를 이끌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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