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9 17:38 (금)
솔담한방병원·비케이수, 의료뷰티관광 위해 손 잡다
솔담한방병원·비케이수, 의료뷰티관광 위해 손 잡다
  • 김은애 기자
  • 승인 2021.04.05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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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담한방병원과 농업회사법인 (주)비케이수가 제주 의료 및 뷰티관광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솔담한방병원과 농업회사법인 (주)비케이수가 제주 의료 및 뷰티관광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는다.

솔담한방병원과 비케이수는 지난 2일 솔담디자인서비스센터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제주 의료•뷰티관광 활성화 및 상품 다양화 △제주 및 해외 스킨케어 센터 구축 위한 공동 제품 제조 및 프로그램 구성 △제주의료•뷰티관광 해외 시장 개척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솔담한방병원 현경철 병원장은 이 기회를 발판으로 "한(韓) 의학의 우수성과 제주산 마유를 이용한 화장품을 해외에 알려 제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솔담한방병원은 한방과 양방의 협진이 가능한 제주도내 유일 병원이다. 80병상 규모의 입원실, 최신 의료 장비와 물리치료실, 도수치료실, 고압산소챔버, 고압산소치료기 등을 갖추고 있다.

㈜비케이수는 친환경적인 마유 정제방법 6개의 특허를 등록한 제주산 마유 제품 생산 업체로, 다양한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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