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석씨는 4년 김혜성씨는 3년째 매년 100만원씩 나눔 이어와…
박광석(51세·한림읍)·김혜성(51세·한림읍) 부부는 지난 19일, 한림읍 자택에서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기탁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제주 나눔리더로 가입했다.
박광석씨는 올해로 4년, 김혜성씨는 3년째 매년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100만원씩을 기탁하고 있으며, 모인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광석씨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가치있는 일을 부인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부부 나눔리더로써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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