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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총리 “제주, 탄소중립 향한 나침반 역할 해달라”
정세균 총리 “제주, 탄소중립 향한 나침반 역할 해달라”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3.20 1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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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탐라 해상풍력발전단지 방문, 풍력발전 원스톱샵 도입 약속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오전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를 방문,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오전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를 방문, 관계자들로부터 사업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가 20일 오전 탐라 해상풍력발전단지를 방문한 자리에서 풍력발전 인허가 처리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기 위해 풍력발전 원스톱샵을 조속히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우리나라가 탄소 중립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제주도가 해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정 총리가 이날 방문한 탐라 해상풍력단지는 우리 기술력과 자본으로 건설된 국내 최초의 상업해상풍력발전단지다.

이날 정 총리의 방문 일정에는 위성곤 국회의원과 최승현 행정부지사,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우광호 탐라해상풍력 사장, 주영준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등이 함께 했다.

현장에서 남동발전으로부터 탐라 해상풍력 사업 현황을 보고받은 정 총리는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시찰하면서 그린뉴딜을 선도하고 있는 도 관계자들과 탐라해상풍력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방문 현장에서 정 총리는 “우리나라는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그린뉴딜과 수소경제 등을 통해 태양‧바람‧수소가 어우러진 시스템으로 대전환을 추진하는 중”이라며 “제주도는 육지가 아직 겪지 못한 도전을 슬기롭게 극복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만큼, 다른 지자체와 관련 경험을 공유하는 등 우리가 탄소중립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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