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5 17:37 (목)
“오설록 티뮤지엄 가지 않고도 맛볼 수 있어요”
“오설록 티뮤지엄 가지 않고도 맛볼 수 있어요”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3.19 0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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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설록 딜리버리 스토어, 제주시 연동‧노형‧오라동 배달 서비스 시작
제주 오설록 딜리버리 스토어에서만 판매하는 녹차 풀빵(사진 왼쪽)과 배달 인기 메뉴인 홈파티 세트(사진 오른쪽).
제주 오설록 딜리버리 스토어에서만 판매하는 녹차 풀빵(사진 왼쪽)과 배달 인기 메뉴인 홈파티 세트(사진 오른쪽).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프리미엄 티(Tea) 브랜드 오설록이 운영하는 제주 오설록 딜리버리 스토어가 제주시 일부 지역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를 통해 주문하면 서귀포시 안덕면에 있는 오설록 티뮤지엄을 방문하지 않고도 오설록의 다양한 인기 메뉴를 손쉽게 즐길 수 있게 된 것이다.

딜리버리 스토어는 오설록 티뮤지엄에서는 맛볼 수 없는 논 알코올 티 칵테일 2종과 아인슈페너 등 커피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전국 오설록 매장 중 이곳에서만 판매하는 녹차 향이 가득한 풀빵도 맛볼 수 있다.

서비스 시작을 기념해 4월 30일까지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녹차 풀빵 3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또 오설록 티뮤지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아이스크림 추가 무료 증정 쿠폰도 마련했다.

현재 배달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주시 연동, 노형동, 오라동 지역만 가능하다.

오설록 관계자는 “매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오설록의 진한 녹차 아이스크림을 그대로 만날 수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좋다”며 “영업시간가 배달 가능 지역도 점진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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