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7일부터 제주신화월드 서머셋클럽하우스에서
누적 관람객 30만명을 넘긴 참여형 미디어아트 전시회가 제주에서 열린다.
㈜제주뮤즈가 주관하는 ‘그대, 나의 뮤즈- 클림트 to 마티스’ 전시회로 오는 1월 27일부터 제주신화월드 서머셋클럽하우스에서 만날 수 있다. 전시는 내년 1월 30일까지 계속된다.
이 전시회는 고흐, 드가, 클림트, 마티스 등의 작품 100여점을 미디어아트로 구성했다. 이 전시는 지난 2018년 서울 예술의전당을 시작으로 인기몰이를 해왔다.
입장료는 성인 1만5000원, 청소년(만 13~18세) 1만2000원, 어린이(만 3~12세)는 1만원이다. 관람 문의는 ☎ 070-4010-9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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