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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 누적 확진자 수 493명
제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 누적 확진자 수 493명
  • 홍석준 기자
  • 승인 2021.01.15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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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확진
BTJ열방센터 관련 39명 중 32명 검사, 2명은 미방문 확인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을 맡고 있는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사진 오른쪽)이 15일 오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제주안심코드 악용 우려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 통제관을 맡고 있는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사진 오른쪽)이 15일 오전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에서 제주안심코드 악용 우려에 대한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에서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 누적 확진자 수는 493명이 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날 하루 1384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이뤄졌고, 이 중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1주일간 일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2.4명(1.8~1.14까지 17명 발생)으로 전날 3.1명(1.7~1.13까지 22명 발생)보다 0.7명 더 감소했다.

15일 자정부터 오전 11시까지 추가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없는 상태다.

이로써 제주 지역에서는 이번 달 들어 2주 동안 7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493번 확진자는 지난 13~14일 이틀간 수도권 방문 이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493번 확진자 A씨는 14일 서울에서 제주로 입도한 후 제주국제공항에 마련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로 방문해 검체를 채취, 14일 오후 7시 30분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발열, 오한, 근육통 등 증상이 있어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도 방역당국은 493번 확진자와 관련해 도내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제주도가 경북 상주에 있는 BTJ열방센터 관련 방문자로 통보를 받은 39명 중 지금까지 32명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았고, 28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 4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이와 함께 경찰과 함께 소재지와 신원 파악 등을 진행한 결과 미검사자로 분류됐던 7명에 대한 신원도 모두 파악됐고, 이들 중 4명이 추가로 연락이 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명은 경기도에 체류 중인 것으로 확인돼 관할 보건소로 이관됐고, 나머지 2명은 BTJ열방센터를 찾지 않은 것으로 최종 파악됐다.

이들 2명에 대해 임태봉 보건복지여성국장은 “한 명은 중학생이고, 다른 한 명은 다른 지역을 방문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확인돼 종결 처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임 국장은 언론에 보도된 제주안심코드 악용 우려와 관련, “지금까지 제주안심코드를 악용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언론 보도대로 위치를 속인 사례가 확인된다면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그는 지난 12월 29일 제주안심코드 가입자 수가 2만5700건 가량 늘어난 것과 관련, “그 날 제주도가 재난안전문자를 보냈기 때문”이라면서 “열방센터 교육은 12월 12일과 27일에 있었기 때문에 열방센터 방문자들이 위치를 속이기 위해 앱을 다운로드했다고 보는 것은 시차가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한편 14일 제주교도소 수용자와 직원 등 857명에 대한 전수검사 결과, 이들은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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