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는 올해 농업보조사업에 대해 오는 26일까지 해당 읍·면·동에서 통합 신청을 받는다고 11일 밝혔다.

분야는 제주시 자체 통합 신청 사업이 15개, 제주도 통합신청에 포함된 제주시 사업이 9개다. 여기에는 총 60억원이 투입된다.

제주시는 그간 개발 사업 신청 기간이 다른데 따른 농가들의 불편 해소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조기 통합 신청을 통해 신청된 사업은 다음 달 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겨처 지원 사업 대상자가 확정된다.

확정된 대상자에게는 올해 상반기 중 사업 추진 빛 지원금이 집행될 예정이다.

다음은 통합 신청 농업보조사업명.

◇제주도 통합 신청 ▲감귤원 토양피복 재배 지원 ▲감귤원 방풍수 정비 ▲기타 과수 고품질 생산기반시설 지원 ▲경작지 암반 제거 ▲소형 농기계 지원 ▲농가 보급형 소규모 육묘장 ▲농가형 소규모 저온저장고 ▲채소 화훼 비닐하우슨 ▲밭작물 관수시설자재 ◇제주시 통합 신청 ▲수출용 감귤 포장재비 지원 ▲농촌융복합산업 육성 지원(신규) ▲농산물 가공시설 지원 ▲1촌1명품 브랜드 육성 ▲친환경 농산물 생산시설 및 장비 지원(신규) ▲웰빙 기능성 가공식품 개발 ▲친환경 웰빙작물 생산 및 유통단지 조성 ▲채소 화훼하우스 자동화 시설 지원 ▲친환경비료(발효액비) 지원 ▲마늘토양소독제 지원 ▲노지 수박 항균 비닐 피복 재배 ▲GAP 인증 농가 안정성 검사비 ▲채소 화훼하우스 스마트팜 시설 보급 지원 ▲농산물 유통시설 및 장비 지원 ▲밭작물 중형 농기계 지원(신규)

이정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