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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타워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5성급 획득
드림타워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 5성급 획득
  • 김형훈 기자
  • 승인 2021.01.1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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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 이전도 준비중…올해 3월 개장 목표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가 관광호텔업 등급평가에서 국내 최고 등급인 5성을 획득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지난 8일 제주관광협회가 시행하는 관광호텔업 등급평가에서 ‘그랜드 하얏트 제주’가 5성급 호텔로 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지난해 말 ISSA(세계청결산업협회)가 주관하는 GBAC STAR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GBAC STAR 인증은 세계적 권위의 생물학적 위험관리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글로벌 바이오리스크 자문 위원회(Global Biorisk Advisory Council)가 호텔과 레스토랑을 상대로 실시하는 인증 시스템이다.

제주시 노형동에 위치한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국내 최초의 올스위트 1600객실부터 글로벌 풍미를 즐길 수 있는 14개의 레스토랑과 바, 국내 최대 규모 8층 야외 풀데크, 제주 최고 높이 38층 스카이데크 등을 갖추고 있다.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지난달 18일 개장해 국내 최대 규모의 그랜드키친 뷔페를 3명이 2명 가격에 즐길 수 있는 ‘2+1 프로모션’ 등 각종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폴 콱 그랜드 하얏트 제주 총지배인은 “그랜드 하얏트 제주는 전세계 750여개 호텔을 갖고 있는 하얏트호텔 중에서 규모와 모든 서비스 면에서 가장 상징적인 호텔”이라면서 “이번 5성급 획득에 걸맞게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을 모시겠다”고 밝혔다.

한편, 호텔 내 카지노 운영의 필수 조건인 5성급 획득으로 카지노 개장 작업도 가속도가 붙게 됐다.

롯데관광개발은 오는 2월 22일부터 열리는 제주도 정기의회 일정에 맞춰 이번달 말 제주 서귀포 중문단지 내 LT카지노(1175㎡)를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5367㎡)로 확장 이전하는 허가 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12월 조례 개정을 통해 카지노 소재지를 2배 이상 확장 이전할 경우 카지노산업 영향평가를 거쳐 제주도의회의 의견 청취를 받게 돼 있다.

지난해 8월 국내 처음으로 실시된 카지노산업 영향평가에서는 심의위원 15명중 14명이 ‘적합’ 의견을, 1명은 ‘조건부 적합’ 의견을 제시했다.

롯데관광개발은 카지노 이전 허가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3월에 카지노를 개장해 국내 외국인들을 상대로 VIP 영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제주 드림타워 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테이블 153대, 슬롯머신 190대, 전자테이블게임 71대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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