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 애월읍 새별오름 출입이 오는 10일까지 제한된다.
제주시는 산간에 많은 눈이 내려 주말 눈썰매 및 눈구경을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에상돼 방문객 밀집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10일까지 새별오름 출입을 제한한다고 7일 밝혔다.
한편 제주도는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제주형 2단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조치'를 오는 17일까지 연장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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