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가 ‘제주메세나 대상’을 받았다.
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22일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주메세나 동행의 밤’ 행사에서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메세나 협력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같은 상을 받았다.
마사회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2016년부터 도내 문화예술단체의 안정적인 창작활동 기반 마련을 위해 메세나매칭그란트사업, 지정기부사업 등의 다양한 예술지원 사업을 시작해왔다. 2018년부터는 미래 문화예술을 선도할 우수한 재능을 가진 도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적 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는 메세나 예술영재캠프 사업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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