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통해 저소득 아동가정에게 따뜻한 연말 선물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소장 한재필)는 지난 22일(화) 연말 자립연령아동 자립지원금 및 소외아동 크리스마스 선물을 위한 후원금 45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한전KPS 매칭그랜트(직원이 기부한 만큼 회사에서 똑같은 금액을 1대 1로 매칭하여 조성하는 형태의 사회공헌 기금 프로그램)와 임직원 성금을 모아 마련되었다. 이렇게 모은 후원금은 연말을 맞이하여 지역 내 자립연령 아동의 자립지원금과 소외아동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아동이 원하는 선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 한재필 소장은 “성인이 되는 아이들에게는 응원을, 크리스마스를 손꼽아 기다리는 아이들에게는 희망을 선물해주고 싶었다.”며 “연말을 맞이하며 임직원과 함께 뜻을 모아 기금을 마련하게됐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가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는 어린이재단을 통해 수년째 아동가정 및 아동복지시설 환경개선사업인 희망터전만들기사업, 아동장학금 지원,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지원 및 태블릿PC지원 등 지역사회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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