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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도입으로 지속가능한 상생을 위한 기틀을 다지다
기고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도입으로 지속가능한 상생을 위한 기틀을 다지다
  • 미디어제주
  • 승인 2020.12.1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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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강승수 JDC 경영기획본부장
강승수 JDC 경영기획본부장
강승수 JDC 경영기획본부장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 대유행이 장기화되면서 경제적 여파가 여러 부문에 동시다발적으로 작용하며 국민 경제를 위축시키고 있다. 특히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경제적 취약계층에게 초래하는 피해는 점점 심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어 정부에서도 정책적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JDC도 정부의 민생‧경제 대책에 따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 73개사에 대한 임대료를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적극 대응조치에 나선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의 시기도 고민해 봐야 한다. 사회적 책임을 지고 있는 공공기관이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우선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춰 불공정 요소를 제거하고 상생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조직 내 관련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JDC에서도 올해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내부 준법시스템인 ‘공정거래 자율준수프로그램 (Compliance Program)’을 도입했다.

이사장과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실천 의지를 선포한 이래 자율준수관리자로 선임된 필자 역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각 사업 분야에 관한 공정거래 가이드라인을 제작‧배포하며 자체 감시시스템을 마련하는 등 거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기틀 마련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업은 홀로 설 수 없다. 지속가능한 경영은 곧 상생에서 출발한다. 공정거래 질서 확립을 통한 체질 개선으로 팬데믹의 위기를 넘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탈바꿈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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